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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후기)

웅진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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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웅진책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저는 북클럽을 미디엄을 이용하면서 책을 3가지 고르는게 있는데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 바나나로켓1, 바나나로켓2 이렇게 구매했어요.

그중에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을 먼저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심화학습에 들어가면서 어려워하는 과목이 사회예요.

생활 속 경험을 통해서 개념이해를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스토리형태로 즐겁게 풀어서 

나왔네요.

처음에는 창작쪽이랑 많이 고민했는데 큰아이가 7세라서 내년에 초등학교 준비도 해야하고 책의 제목만 봐도 우리아이에겐 이 책이 적합할 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주변의 공공기관과 역할에 대해서 나오기도 하고 지역마다의 유명한 특산품, 계절과 명절, 농촌, 산촌, 촌 등의 지구촌의 모습등 사회를 이해할 수 있고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예요.




상품 보증서와 함께 택배가 왔어요.

구성은 본책35권과 별책1권인데 별책부분은 요리조리 먼저보는 사회 교과서 예요.

제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교과서로 접하는 비중이 컸는데 교과서를 이렇게 한권으로 풀어놓으니 초등학교 사회부분도 별책으로 훑어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에 대한 책이예요.

옛날에는 서울을 '한양'이라고 불렀지만, 그때는 성벽이 있었고, 성의 남쪽 대문이어서 다들 '남대문' 이라고 부르지만 실제 이름은 '숭례문'이라고 알려주며 시작하는 '숭례문의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제가 서울쪽에 살지 않아서 책으로만 아이에게 보여주었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서울에 가면 숭례문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2008년 2월에 숭례문이 불이났던 것 까지 책에 수록되어 있네요.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라는 책은 내가 버린 쓰레기와 빨래를 할 때 세탁기에 넣는 세제가 빨래를 깨끗히 해 준 다음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내용이예요.

하수도를 따라 콸콸 흐르고 더러운 물을 처리하는 하수 처리장에 모여 내가 씻은 목욕물 공장에서 버리는 시커먼 물을 하수 처리장에서는 한데 모인 더러운 물의 찌꺼기를 거리고 소독하여 강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고 알려주는 내용의 그림책 입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회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스토리 형태로 풀어서 전개하는 방식의 사회그림책 입니다.

자연을 파괴해서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있고 나중에는 사람만 남을 수 있다는 내용을 보더니 이면지도 활용하고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딸램이네요.



우리가 늘 항상 보는 TV방송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드라마 볼때 아이가 여기서도 저사람이 나오는데 또 어떻게 나오냐고 물어봤을때 저사람이 연예인인데 연기하는거라고만 대충 이야기 해주고 끝낸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부분에 대해서 이책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하나하나 보면서 정리하니 한칸에 딱 들어가네요.

처음에는 1번부터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저거 오래 못가요. 

요즘 북패드랑 같이 보고 그러느라 아이들이 찾아달라고 하면 바로 찾아줘야 하기때문에 1번부터 정렬해서 해놨는데 분명 일주일도 못갈듯요.


행복한 레스토랑으로 오세요라는 책

여러가지 가족에 대해 나오는 책이예요.

가족이란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존재, 언제나 날 믿어주는 내편,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게 하는 힘, 어려움도 이기게 하는 에너지 이런 말이 나와있고 긍정적인 책이예요.









사회그림책을 참 잘 들였다고 생각한게 제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도 쉽게 이야기로 풀어져 있고 여러가지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게 잘 풀어줘서 고마운 책 입니다.

사회그림책을 통해서 더 사회란 과목과 우리사회를 쉽게 이해하고 우리나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게 저도 노력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고 접할 수 있게 해주려고 다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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