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페이퍼 엄마표 미술놀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인보우 페이퍼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어렸을적 제가 학교다녔을적에는

스케치북에

노랑 빨랑 초록 파랑 보라 등 여러가지 색깔들을

크레파스로 꼼꼼하게 색칠하고 맨위에 까만색 크페파스로 마구마구 칠해서

뾰족한 이쑤시개 같은 도구로 예쁘게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나요.

정말 색칠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림그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성취감 느끼곤 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

이렇게 전용펜과 함께 나옵니다

천원짜리 2개를 문구점에서 사왔어요

레인보우 페이퍼라고 합니다.

A4용지 사이즈의 페이퍼가 2장들어있어요

처음에 2장들어있는줄 모르고 

아이가 둘이라 2개 사왔는데

아이들 둘다 너무 좋아했어요

큰아이는 유치원에서는 크레파스로 색칠해서 이렇게 했다며

저와 같은방법을 저에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처음해봐서 그런지 신기해 했어요

7살이지만 미술학원도 못보내줘서

너무 미안했는데

가끔씩 만들기 종이접기 그림그리기나 미술활동 집에서 해주니

덜 미안해요.

제가 이사계획이 있어서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는데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쉽지 않네요.

큰아이는 큰아이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거 너무 좋아해서

작게 여러가지 그림을 많이 그려서 완성했어요

꼭 냉장고와 자기방 문에 붙이라며

사진도 꼭 찍으라며

마음에 들어하네요

오늘같은 주말!!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집에서 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엄마표 미술놀이로

레인보우 페이퍼로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