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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상다반사

BHC 맛초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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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1회정도 꼭 닭을 먹어요


치킨으로 못먹으면 닭볶음탕


볶음탕 안먹으면 백숙이라도


정말 1회정도는 먹어야하는 닭고기 


오늘은 BHC치킨으 맛초킹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BHC치킨은 거의 해바라기 후라이드치킨을 많이 시켜먹곤 했어요


후라이드 치킨 시키면 양념소스 별도로 와서 거의 후라이드만 시켜먹곤 했거든요.


이번에 맛초킹을 한번 시켜봤어요


원래 BHC치킨 안먹으면 교촌 먹곤 하는데


간장치킨 시리즈를 제가 좋아해서


맛초킹이 나온지 좀 되었어도 간장치킨인줄 모르고 뿌링클 몇번 먹고


다시 해바라기로 돌아갔거든요.


이번에 광고 나오는거 보고 저거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야 맛보네요.


저희동네BHC치킨 진짜빨리와요


다른치킨 30분정도 걸리는데 여긴 20분만에 옵니다


아무래도 저희집 근처에 있는거 같은데


못찾겠어요.







20분 기다려서 LTE급으로 받은 맛초킹 비주얼~


검은깨 솔솔 뿌려서 간장양념 버무려 홍고추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왔네요


생각보다 고추의 양이 적었지만


맛 후기를 검색한 결과 간장양념과 매콤함을 기대했는데


제입맛에는 매콤하진 않았어요


청양고추가 살짝 덜맵고


고추만 따로 올려먹지 않는다면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교촌의 간장맛과 거기에 알싸한 맛을 원했는데


청양고추 따로 먹지 않으면 그닥 매콤까진 아니예요


생각보다 초금 실망 ^^



순살이 19,00원 뼈있는 치킨이 17,000원인데


순살로 시켜봤어요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요.


둘이서만 먹었는데 다먹었어요


일반 치킨들.. 다른 분들 교촌도 1인1닭 하신다고들 하던데


저희는 교촌도 둘이 먹으면 남거든요.


대식가들 아닌데 둘이 다먹었어요


치킨 시켜서 다먹은적이


교촌 소이살살 이후 처음이예요





한입 베어물어보니 피는 얇고 고기는 많네요


하지만 같은 부위의 순살이 몰려있는것 같았어요


복불복인건지 저희는 가슴살만 왔네요


저는 원래 닭가슴살을 좋아하고


신랑은 다리살부분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온건 거의 닭가슴살로 많이 왔어요.


 



고추를 하나 올려보니 약간의 매콤함이 올라와서 좋네요.





짠~ 이렇게 다먹었습니다.


홍고추만 남기고


다른지점은 파도 올려준다고 하던데


지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나봅니다.


청양고추만 조금 더 많이있었으면 100%만족이었는데


98%만족한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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