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를 먹었어요~
주말에는 밥하기 왜이렇게 귀찮은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 저도 나사풀려서 자꾸 시판음식을
먹고 있네요..
고칼로리가 요즘 땡기고...
몸에서 힘든가봐요~
현대m포인트가 없어서 미스터피자 도미노 피자 못시켜서
피자에땅으로 시켰어요~
피자에땅 피자 안먹어봐서
선택을 잘 못해서 제일 best로 잘나가는 걸로..
아이들 먹기에 야채 안많고 핫소스많이 없는 기본!!
슈퍼콤비네이션 먹었어요~
저는 핫바비큐나 파스트라미 피자가 떙겼는데..
그걸 시키면 아이들이 100% 못먹는걸 알기에 ㅠㅠ
25분만에온 피자~~~
도우향이 약간 특이해요
곡물 도우인가 곡물의 향이 나네요~
체다 치츠와 피자치즈가 어우러져 토핑이 부실하지 않았어요~
가격은 치즈크러스트 추가, 콜라추가 해서 21.900원~
라지사이즈 치고 저렴 하네요~
핫소스와 파마산차즈가루!
갈릭디핑소스는 없네요~
갈릭디핑소스가 짱인데 ㅠ
두꺼운도우와 토핑듬뿍!!
토핑 듬뿍은 좋지만 두꺼운건 좀 ㅠㅠ
씬으로 시킨다는걸 치즈크러스트 추가 하면 씬으로 안되서
치즈크러스트를 선택하고 씬을 포기했더니~
나중에는 꼭 씬으로 먹을꺼예요
m포인트를 여기저기 다써서 한개도 없네요 ㅠ
피자 박스에는 식은 피자를 맛있게 데우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보통 가정용 전자레인지 700W에는 1~2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나오네요~
저는 1분 20초 정도만 해도 적당하더라구요~
피자 오자마자 열어서 사진찍고 먹느라고
표지를 못봤는데 미트 블라썸!! 새로나왔나봐요~
다먹어놓고 저거 시킬껄... 하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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