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동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달콤한 케익

 투썸플레이스

 

 

달콤한게 땡기는 겨울

 

이래서 살찌나 봐요.

 

삼척에 투썸 플레이스 커피숍이 2군데 있는데요

 

한군데는 삼척해변점, 한군데는 삼척 교동점

 

커피먹으러 갈때는 걸어가는게 진리!!

 

주차하기도 귀찮고 세차까지 했던 날이라 차 더러워질까봐

 

지하주차장에 모셔놓고 걸어서 투썸으로 고고싱

 

점심도 거하게 먹었지만 그래도 커피배와 빵배는 따로 있다며

 

케익과 커피를 고민없이 주문했어요.

 

아이스 박스 라는 이름의 케익

 

오레오 쿠키가 콕콕 박혀있고 마스카포네 크림 사이에도 쿠키가 박혀있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부드럽고 달콤한 케이크엔 역시 아메리카노!!

 

투썸만의 아메리카노 구수하고 괜찮더라구요!~

 

 

동네 언니와 함께 커피숍에 와서 밥값보다 커피와 빵값을

 

더 쓰고 왔어요~

 

하지만 달콤함 만큼은 소중하니깐요~

 

몸에 당이 안들어가면 저는 하루종일 짜증내고

 

변합니다.

 

단것아 들어와 들어와 이러면서요 몸안에서 단 것을

 

쪽쪽 찾고 있어요.

 

 

 

두번째로 좋아하는 케익 티라미수 입니다.

 

어느 브랜드 베이커리든 티라미수는 어디서 사도 성공 입니다

 

티라미수도 1개씩 시켜서 1인 1케익 으로 먹었어요.

 

이정도 먹어야 먹었다고 할 수 있죠?

 

투썸이라고 써져있는 조그마한 초콜릿도 맛있어요~

 

커피도 맛있지만 다양한 케익 종류와 요일별로 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마카롱데이도 있던데. 다음에는 마카롱과 함께 커피를 즐겨야 겠어요

 

한동안 화이트카페모카 같은 생크림 휘핑되어 있는 커피를 늘 먹었는데

 

달콤한 케이크엔 아메리카노가 역시 어울리네요.

 

 

 

 

예쁜 조명~

 

현관에 달고 싶은 욕심이...

 

은은한 조명도 예쁘고 가게가 채광도 너무 좋아서

 

가끔씩 투썸가면 분위기에 심취해 있답니다.

 

 

 

 

여러가지 케이크 종류예요~~

 

하나같이 다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제일 먹어보고 싶은건 마스카포네생크림(믹스드베리)

 

정말 이름만 들어도 어떤맛일지 상상이 안가요

 

케익 먹을날 기다려서 꼭 사먹을꺼예요

 

 

 

 

 

 

 

 

깔끔하고 예쁜 냉장고 안의 조각 케익들..

 

정말 그림처럼 예쁘고 깔끔해요.

 

집에다 전시해놓고 싶음..

 

전시와 소장욕심이 들만한 케익

 

 

하루전 예약시 10% 할인된다고 하네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CJ ONE카드 적립도 되더라구요..

 

가끔 현대카드 M포인트 50%사용 이벤트도 하구요

 

저 이거 cj몰에서 등록해야하는데 자꾸 깜빡하고 못하고 있어요.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먹고 기분 업된    쭈블ㄹ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