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항진 맛집 팔당원조칼제비 나른한 주말 ~ 이른 저녁으로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수제비집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이젠 제법 추운 가을날씨라 뜨끈한 국물이 당기기도 하고 꾸덕한 수제비가 당겨서 젤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초등학생 중학생이 와 함께해서 맑은 칼제비를 시킬까 했지만 이젠 매운 것도 제법 먹어서 얼큰한 맛으로 시켰어요 저희는 초등학생이 한 명 중학생이 한 명 저 이렇게 3명이 방문했지만 다른 사리들을 추가할 생각으로 2인분에 칼국수 사리 일단 추가하였습니다~기다리는 동안 어디 체인점인가 싶어서 검색해 보니 하남에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김치도 맛있고 제법 타 지역은 웨이팅도 길다고 합니다 저희는 5시 조금 넘어서 들어와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제면실이라고 따로 있는 거 보니 면을 직접 하시나 봅니다 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