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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맛있는채널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선택은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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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킨 후기 입니다.

 

오늘은 저녁 하기 싫은 2월의 마지막날 2월 29일..

 

그냥 내맘대로 정해버린 저녁 안하는 날!!

 

얼마전에 굽네 치킨을 시켰는데 배달이 너무 밀려서 2시간 걸린다고 해서

 

결국 못시켜 먹었거든요~~

 

한동안 옛날통닭류가 땡기다가 다시 땡기기 시작된 오븐구이 치킨...

 

굽네의 요즘 새로나온 볼케이노 시리즈와 잠시 고민했어요~

 

고추 바사삭 치킨.. 예전에 새로나왔다고 본 것 같은데 못시켜먹었어요

 

50분 걸린다고 했지만 2시간 보단 낫기에 기다리겠다고 해서

 

어렵게 먹은 굽네 치킨!!!!

 

왔습니다 왔어요!!!

 

 

 

 

 

고추 시리즈라고 해서 매운걸 생각했는데

 

맵진 않았어요~~

 

오븐구이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고추맛~~

 

굽네 고추 바사삭이란 이름답게 오븐에 구웠지만 바삭했어요~~

 

두가지 소스와 함께 배달이 왔네요

 

다른 지점에서는 구운 계란도 주던데..

 

지점마다 주는게 다르다고 하니 ㅠㅠ

 

여기지역은 구운 계란은 없네요

 

예전에 처음 시켰을때 구운 계란이 안왔길래

 

혹시 바빠서 안주셨느 싶어서 오늘 물어보니.. 지점마다 틀리다고 하네요..

 

콜라 안나가는 지점도 있고 쿠폰 없는 지점도 있고...

 

지점마다 강제성을 띠지 않는 부분이라고하니.. 구운계란 만큼은 참겠어요~

 

 

 

 

 

고블링 소스와 마블링 소스

 

두가지 소스가 함께왔어요~~~

 

마블링 소스는 마요가 블링블링

 

고블링 소스는 고추가 블링블링~~

 

소스이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했어요~

 

 

 

 

 

 

 

 

와~ 맛있겠죠?? 이 색감 그대로 노릇노릇 바삭바삭

 

오븐에 구운것인데도 바삭하니 넘 맛있었어요~

 

1키로정도 떨어진 거리에 굽네치킨이 있어서

 

따뜻하고 금방 나온 치킨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

 

치킨하나에 이렇게 행복을 느끼다니..

 

저 먹는거에 너무 약해요.

 

 

 

 

 

고추 바사삭 치킨이라기에 고추란 말에 좀 맵나 싶었지만

 

맵진 않았어요~~

 

저는 순살이 더 좋아서 순살로 시켰어요

 

고추 바사삭 치킨 순살은 19.000원 이예요

 

일반은 16,000원~

 

저녁도 하기싫은데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건 더 싫어서

 

뼈 없는 순살로!!

 

아이들도 먹나싶어서 줘봤더니 아이들도 잘 먹네요~

 

저는 소스 두가지중 고블링 소스가 더 입에 맞더라구요~

 

고추가 가미된 소스~

 

그냥 먹으면 약간 심심하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금방 오븐에서 나온 치킨 같쥬??

 

저희집 까지 주문이 밀려서 50분은 걸렸지만..

 

치킨 만큼은 금방 나온듯한 치킨 따끈따끈 하게와서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 했어요~~

 

치킨엔 역시 맥주지만 맥주는 안먹는걸로 했답니다.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정말 성공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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