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만두 순% 소담만두 솔직 후기

 

고향만두 순% 소담만두

 

안녕하세요

 

주말에 마트에서 시식하다가

 

새로 나왔나 했던 최현석 쉐프의 사진이 보이는 만두가 있길래

 

뭔가싶어서 봤더니 완전 신상은 아니었어요.

 

저만 몰랐던 최현석 쉐프 만두

 

일명 소담만두

 

고향만두에서 나온 순% 소담만두 입니다.

 

늘 비비고만 사먹다가 냉동만두중의 갑은

 

비비고 왕교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시식할땐 아주머니께서 굽고계셔서 먹어보지는 못하고

 

구매했어요.

 

저번에 샀던 비비고를 다 먹어서

 

또 비비고를 사려고 봤더니 세일이 끝났더라구요.

 

최현석 쉐프님을 믿고 구매하자고 결심했어요.

 

 

 

 

 

김치 만두도 있던데 이렇게 한가지로 2봉말고

 

고기만두1개 김치만두1개

 

이렇게 2봉 구성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비도고 마찬가지..

 

제발 저런 구성좀 끼워달라고 민원 넣고 싶을정도

 

소담만두 겉표지의 만두와

 

실제로 쪄봤을때 만두 비주얼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실물과 같기 드문데..

 

정말 포장을 속이지 않았네요

 

갯수는 13개 들어있는거 보니

 

비비고와 갯수는 같아요

 

가격은 2봉에 6.860원

 

비비고보다 천원정도 쌉니다.

 

 

 

욕심내지 않고 과하지 않게 자연이 허락하는 꼭

 

그만큼의 맛과 영양을 담았습니다. 라고 소담만두가 말했습니다.

 

 

 

순%소담만두를 맛있게 조리하는 레시피가 뒷면에 나와있어요

 

저는 어제 가스레인지 청소를 했기때문에

 

 

기름요리는 오늘은 패쓰하려고 찐만두를 했어요

 

찐만두 하는 레시피는 찜기에 1/3정도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찜판 위에 소담만두를 올려놓고 약 7분간 찌라고 나와있네요

 

 

 

 

 

저는 궁중팬에 실리콘 찜기를 넣고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면보도 있었지만 면보 빨아서 삶아 놓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삶기 귀찮아서 오늘은 종이호일을..

 

요즘 좀 살림이 귀찮아 집니다.

 

기름튀는거 귀찮아서 찐만두 선택과

 

면보 빨아서 삶는거 귀찮아서 종이호일 선택을 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냉동상태의 소담만두를 올려 놓습니다

 

저는 1인분 8개.

 

16개정도는 먹어줘야 저에게 1인분인데

 

13개 뿐이 안들어있어서 양심상 5개 남기느라

 

8개만 쪘어요.

 

 

 

 

7분후!!

 

잘 쪄진 소담만두.

 

비비고와 요즘 쌍벽을 이룬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포장지에 있던 만두와 비주얼이 흡사해서 놀랐어요.

 

 

 

 

소담만두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솔직 후기니 만큼 솔직하게 후기 쓰겠습니다

 

비비고 처럼 냉동만두중 쌍벽을 이룰만큼 고급지지만

 

비비고 처럼 고기가 많이 씹히지 않았고

 

만두피도 쪄봤을때는 비비고가 더 쫄깃했어요.

 

군만두로 해보면 약간 틀려질 수 있겠지만

 

비비고를 찌고 굽고 뜯고 맛보고 즐겨본 저로써는

 

만두피는 비비고가 더 쫄깃 한거 같네요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좋네요

 

소담만두도 맛있지만 입맛은 개인의 취향이니

 

저는 비비고가 좋아요

 

내일은 비빔만두로 해먹어 보려고 합니다.

 

소담만두도 냉동만두중 나쁘진 않지만

 

만약에 비비고가 없다면 소담만두를 먹었을꺼예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소담만두

 

비비고 왕교자 후기도 보고가셔요

↓↓

 http://hyunjuhouse.tistory.com/category/생활%20/맛있는채널?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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