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루택이라는 접착제를 소개 하려고 해요
저희집은 온통 실크벽지예요
그래서 아이들 키우지만 흔한 한글아니 숫자 벽보도 못붙이거든요
실크벽지의 장점도 있지만
테이프든 양면테잎이든 안붙는게 단점이예요
아이들 생일파티 할때도 풍선도 안붙어서 정말 붙이면 떨어지고
붙이면 떨어지고 반복해서
사진 남기느라 많이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요 블루택을 알고나서는
풍선도 붙일 수 있고 이렇게 가벼운 액자도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되는 접착제 입니다.
유리와 같이 꺠질 수 있거나 무거운 제품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겠죠?
저는 샌드위치 액자를 붙여보았어요
이거 핸드폰 정도 무게도 냉장고에 붙더라구요.
어느정도 많이 무겁지 않으면
잘 붙어있어요.
샌드위치 액자에 큰아이 하나만 있었을때는
큰아이 사진과 가족사진으로 가득했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 둘이 있는 사진이 보기 좋더라구요
아이만 넣고 어른들은 쏙 빠지고~~
너무 예쁜 사진들만 골라서
이렇게 샌드위치 액자에 넣었어요.
갤러리 액자 같이 이뻐요
용량에 따라 가격이 틀리지만 저는 큰 용량을 사서 남을까봐
작은용량으로 2개를 샀어요.
50그람짜리로 샀는데
액자 12개 붙이는데 한개 썼어요
저는 큼직큼직하게 넉넉하게 썼는데
넉넉하게 꼼꼼히 안써도 소량 써도 접착력이 좋아요
여러번 재사용 가능하고 무향에 무독성이라 성분도 안심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되며
못자국 싫어하시는 분들!
실크벽지인 분들
가벼운 액자정도는 이걸로 붙일 수 있으니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입니다,
가위로 이렇게 잘라서
액자 한개당 2개씩 붙이기도 하고 3개씩 붙이기도 했어요
저는 액자도 재사용 했는지라 기존에 쓰던 블루택
다시 떼고 다시 붙었였거든요.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큰아이 위주로 사진이 있어서
한동안 떼어놓았어요.
저렇게 잘라놓은 반죽을 늘렸다 줄였다 조물조물 1~2분간
주물러준후 말랑말랑 해지면 이렇게 쭈욱 늘려서 붙이셔도 되고
동글동글 하게 말아서 붙이셔도 되요,
저는 액자를 붙일꺼라 반죽해서 말랑말랑해지면 쭈욱 늘려서
붙였어요
마치 껌 처럼 잘 붙어 있어요
떼어내도 벽지에 자국도 안남고 이물질도 안남아요,
이렇게 반죽을 붙인 뒤 좌우로 비비면서
꾸욱 눌러주세요
잘 붙었는지 살짝 잡아당겨서 확인해주시면 끝!!
정말 쉽죠잉?
실크벽지에 풍선도 이런식으로 하면 잘 붙어서
파티 할때도 풍선에 테이프 붙여서 안해두 되구
무엇보다 저는 실크벽지에 붙는게 제일 맘에 들어요
12개의 액자를 이렇게 해서
벽에 나눠서 붙였어요
가로 세로 사진이면 너무 예쁜데
생각도 안하고 인화했는데
인화 하고 보니 다 가로사진이네요
그래도 크기만 이렇게 맞춰주면
너무 예뻐요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하얀색이던데..
저는 3년전부터 쭉 이제품을 썼던지라
블루택스토리 제품을 만족합니다.
사진으로 벽꾸밀때, 유리가 없는 가벼운 액자를 붙일때,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들 학습벽보도 자국없이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제품이예요.
작은 소품들도 붙일수 있고
피규어 같은 제품도 쓰러지지 않게 붙여둘때 사용하기 좋아요
블루택 주문했을때 들어있던 안내문인데
블루택 스토리에 관한 안내문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한번 참고 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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