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맛집]먹을 담 돈까스

 

먹을 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점심 돈까스!

 

만두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삼척에 먹을 담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인테리어도 멋지고 약간 홍대스타일?

 

신랑한테 홍대스타일의 가게가 있다고 하니 홍대는 어떤스타일이냐며~

 

뭔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음식 맛도 좋아서

 

가끔씩 찾는 가게예요~

 

 

 

수저통과 냅킨통~~

 

깔끔하쥬~

 

 

 

물티슈와 고소한 물!~

 

물맛도 좋아요~~

 

물병도 커피숍에서 볼듯한 너무 예뻐요~

 

가끔씩 소셜에 뜨던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유리라서 쓰기 어려울까봐 고민만 하다가 결제 안했어요~

 

 

 

 

크리스마스 전구로 분위기를..

 

이젠 봄이지만 그래도 예뻐요~

 

따뜻해 보이고~

 

가게 분위기가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좋아서

 

모임도 많이 잡히고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되돌아 오기도 했어요~

 

오늘은 여기저기 볼일 보느라 바빠서 늦은 점심..

 

일하시는 분들 식사시간에 가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자 돈까스나 나왔어요~

 

소스도 맛있고 금방 튀겨낸 바삭한 돈까스에

 

유자청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

 

토마토도 여기서 먹으면 굉장히 맛있네요~

 

비트도 있고~ 아삭아삭하니

 

소스가 맛있어요~

 

유자청으로 저도 샐러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돈고까스는 7천원이네요~

 

돈까스는 6천원이구요~!

 

돈고까스는 돈까스와 고로케 라고 합니다~

 

고로케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다 먹고나서 메뉴판을 봤어요!

 

다음에는 고로케세트로 먹어봐야겠어요~

 

글씨체도 너무 예쁘네요~

 

직접쓰신듯..

옥수수 톡톡 씹히는 스프예요~

 

직접 만든 스프~

 

시판 스프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늦은점심 저녁은 안먹기로 약속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