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맛집 밥은먹고 다니냐 강릉 난설헌로에 위치한 밥은먹고 다니냐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이 이제 KTX로 원활하게 교통수단이 뚫려서 그런지 요즘의 강릉은 관광객으로 넘쳐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핫하다는 꼬막밥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엄지네 포차에서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직 못먹어봤지만.. 그래도 꼬막은 손질이 힘들기에 제가 할 자신이 없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업해서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가서 대기가 많이 없을때 여유롭게 먹고왔어요. 간판의 글씨체가 너무 예뻐보입니다. 뭔가 막쓴듯 하면서 매력있는... 깨끗하게 정돈되어있는 가게 입구가 기분좋게 하네요. 보드카 병에 물을 줍니다. 플라스틱 물병보다는 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입니다. 물맛도 더 시원하고 좋았구요. 반찬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